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의 사전청약 일반공급 경쟁률이 평균 28.3 대 1로 집계됐다. 시세보다 20~30% 저렴해 20~30대 청년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뉴:홈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417호 일반공급에 1만1800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 접수자의 10명 중 7명은 20~30대(70.9%)였다. 30대 접수자가 48.3%로 가장 많았고 20대 22.6%, 40대 15.4%, 50대 13.7% 순이었다.
공급 유형별로는 시세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받아 의무 거주기간 5년 후 공공에 환매할 수 있는 '나눔형'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나눔형이 34.8 대 1, 일반형은 12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일반공급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은 28.3 대 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나눔형이면서 서울과 인접한 고양창릉(일반공급 183호) 경쟁률이 46.2 대 1로 가장 높았다. 특히 84㎡ 경쟁률은 82.4 대 1로 평형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시 나눔형인 양정역세권(일반공급 114호) 경쟁률은 16.6대 1이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일반형 공공분양인 남양주진접2(일반공급 120호) 경쟁률은 12.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친 사전청약 최종 평균 경쟁률은 15.1대 1로, 총 1798호 공급에 2만7153명이 몰렸다.
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는 다음 달 30일 당첨자를 우선 발표한 뒤 소득·무주택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해 당첨자를 최종 확정한다.
서울도시주택공사(SH)에서 공급하는 고덕3단지 500호에 대한 특별공급 접수 기간은 이달 27~28일이다. 일반공급 1순위는 다음 달 2~3일, 2순위는 6일에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3일에 발표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도 수요자의 소득, 자산 여건, 생애 주기 등에 맞는 다양한 주거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뉴:홈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417호 일반공급에 1만1800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 접수자의 10명 중 7명은 20~30대(70.9%)였다. 30대 접수자가 48.3%로 가장 많았고 20대 22.6%, 40대 15.4%, 50대 13.7% 순이었다.
공급 유형별로는 시세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받아 의무 거주기간 5년 후 공공에 환매할 수 있는 '나눔형'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나눔형이 34.8 대 1, 일반형은 12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일반공급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은 28.3 대 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나눔형이면서 서울과 인접한 고양창릉(일반공급 183호) 경쟁률이 46.2 대 1로 가장 높았다. 특히 84㎡ 경쟁률은 82.4 대 1로 평형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시 나눔형인 양정역세권(일반공급 114호) 경쟁률은 16.6대 1이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일반형 공공분양인 남양주진접2(일반공급 120호) 경쟁률은 12.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친 사전청약 최종 평균 경쟁률은 15.1대 1로, 총 1798호 공급에 2만7153명이 몰렸다.
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는 다음 달 30일 당첨자를 우선 발표한 뒤 소득·무주택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해 당첨자를 최종 확정한다.
서울도시주택공사(SH)에서 공급하는 고덕3단지 500호에 대한 특별공급 접수 기간은 이달 27~28일이다. 일반공급 1순위는 다음 달 2~3일, 2순위는 6일에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3일에 발표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도 수요자의 소득, 자산 여건, 생애 주기 등에 맞는 다양한 주거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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