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사가 각각 운영 중인 플랫폼의 장점을 결합, 투자자 커뮤니티 기반의 종합 투자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이뤄졌다. 코스콤의 모바일 투자 자문플랫폼 '펀도라(Fundora)'가 구축해 놓은 투자자문사·증권사 연동 플랫폼과, 빌리어네어즈의 '더리치'가 형성한 투자자 네트워크를 엮으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콤은 펀도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수 투자자문사가 펀드 및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로 구성한 34개 공개형 투자 포트폴리오와 10개의 비공개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입점 자문사에는 다수 고객과의 자문계약 통합관리 기능, 포트폴리오 자동 리벨런싱 등이 가능한 백오피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플레인바닐라, 골든트리 투자자문 등 21개 자문사가 입점했으며, NH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의 계좌를 자문계좌로 사용할 수 있다.
빌리어네어즈는 배당주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시작으로 2년 반 만에 약 45만 유저로 성장한 소셜 투자 플랫폼 더리치를 서비스 중인 스타트업이다.
코스콤은 펀도라를 '종합자산관리 플랫폼 TAMP(Turnkey Asset Management Platform)'로 육성할 예정이다. 김성환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펀도라의 네트워크와 기술력이 더리치의 투자자 커뮤니티와 결합돼 차별화된 투자자 중심의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며 "투자자와 금융사 모두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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