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신제품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볍고 촉촉한 수분 에센스 타입의 제품으로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도포되는 것이 특징이다.

헤라만의 생체수 유지 기술(Cell-Bio Fluid SyncTM2.0)을 적용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고, 제품에 함유된 L-아르기닌(아미노산) 2만4000PPM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의 제품이며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 등 생활 속 유해 환경으로부터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도 있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는 지난 13일 네이버 선론칭을 통해 첫 선을 보여 현재 헤라 브랜드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전국 헤라 백화점 매장,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매장과 아모레몰,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 아모레퍼시픽 제공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 아모레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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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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