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풍제약과 합작 투자한 수단제약법인(GMC, General Medicines Company)이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301억원의 매출과 10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36%, 42%를 기록했다.
법인은 캡슐에서부터 정제, 연고제, 시럽 등 100여종의 제품군을 생산해 수단 전역에 보급하며 지난해 약 2억개의 의약품을 판매했다.
현재 법인은 항생제, 말라리아 치료제, 당뇨·고혈압 치료제 등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20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수단 제 2위 제약회사로 자리잡았다. 10년 안에 업계 1위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3월에는 일반의약품 전용공장을 신규 건설하고 기존 공장을 현대화하기 위한 용도로 1만3000평 부지를 확보하기도 했다. 기존 치료제 위주의 의약품에서 비타민제와 건강보조 식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증축도 검토 중이다.
향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제약사업 이외에도 스타트업 지분투자 등을 통해 식물 등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그린, 화이트바이오 사업에도 진출해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트레이딩을 넘어 자원개발, 식량, 화학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 도전하여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수단제약법인(GMC)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36%, 42%를 기록했다.
법인은 캡슐에서부터 정제, 연고제, 시럽 등 100여종의 제품군을 생산해 수단 전역에 보급하며 지난해 약 2억개의 의약품을 판매했다.
현재 법인은 항생제, 말라리아 치료제, 당뇨·고혈압 치료제 등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20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수단 제 2위 제약회사로 자리잡았다. 10년 안에 업계 1위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향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제약사업 이외에도 스타트업 지분투자 등을 통해 식물 등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그린, 화이트바이오 사업에도 진출해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트레이딩을 넘어 자원개발, 식량, 화학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 도전하여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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