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10일(현지시간) 중국의 정찰 풍선 개발과 관련된 5개 기업과 1개 연구소를 수출 제재 명단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들 기관이 "인민해방군의 정찰 풍선 및 비행체 개발을 비롯한 군 현대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제재 기관에는 베이징 난장 우주 기술을 비롯해 차이나 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그룹 등이 포함됐다.
상무부의 블랙리스트 제재 명단에 포함된 개인이나 기관은 미국의 첨단 기술을 수출할 때 제한이 가해진다.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 모두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중국의 첨단 기술 개발에 제동을 걸어왔다.
앞서 미 국방부는 미국의 영공을 진입한 중국 정찰 풍선을 지난 4일 해상에서 격추, 잔해를 수거해 본격적인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정찰 풍선 침입은 미국 주권에 대한 분명한 침해 행위라고 규탄하며 강력한 제재 방침을 확인해 왔다.
중국 정부는 이 풍선이 기상 관측용 민간 비행선이라고 맞서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중국이 이 같은 정찰 풍선을 사실상 전 세계에 날리고 있으며 배후에는 중국군이 있다고 지목하는 상황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중국 '정찰풍선'이 4일(현지시간) 미국 전투기에 격추당한 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프사이드 비치 바다로 떨어지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로이터 연합뉴스
상무부는 이들 기관이 "인민해방군의 정찰 풍선 및 비행체 개발을 비롯한 군 현대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제재 기관에는 베이징 난장 우주 기술을 비롯해 차이나 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그룹 등이 포함됐다.
상무부의 블랙리스트 제재 명단에 포함된 개인이나 기관은 미국의 첨단 기술을 수출할 때 제한이 가해진다.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 모두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중국의 첨단 기술 개발에 제동을 걸어왔다.
앞서 미 국방부는 미국의 영공을 진입한 중국 정찰 풍선을 지난 4일 해상에서 격추, 잔해를 수거해 본격적인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정찰 풍선 침입은 미국 주권에 대한 분명한 침해 행위라고 규탄하며 강력한 제재 방침을 확인해 왔다.
중국 정부는 이 풍선이 기상 관측용 민간 비행선이라고 맞서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중국이 이 같은 정찰 풍선을 사실상 전 세계에 날리고 있으며 배후에는 중국군이 있다고 지목하는 상황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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