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보조금은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원예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신청서 접수가 시작됐다. 신청서를 제출한 농가는 지난 3일까지 지원대상의 약 72% 수준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부와 농협은 보조금 지원을 못 받는 농가가 없도록 문자메시지 발송 등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시설원예 농가의 장기적인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다겹보온커튼, 자동보온덮개 등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지원 국비 보조율을 종전 20%에서 25%로 높였다. 재생에너지(지열, 폐열 등)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신청서 제출기한을 연장한 만큼 지원요건에 해당하는 분은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서 제출을 당부드린다"며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기자 blaa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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