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수습하느라 열차가 연쇄 지연되고 있다.
사고가 나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방향 열차들의 운행을 중지하고, 하행 열차들도 일시 중지했다가 오후 9시 2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일단 경찰 등 관계 당국의 사고 수습이 오후 9시 38분께 완료됨에 따라 서울방향 열차 운행도 다시 시작됐으나, 그 사이 KTX와 SRT 상·하행 열차 65대가 최장 134분간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후속 열차들의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역과 열차 내 안내방송을 강화하고 비상인력을 투입해 고객 안내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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