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은 산하 브랜드 GMC의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가 지난 7일부터 온라인 계약을 실시한 지 2일 만에 첫 선적 물량이 완판됐다고 9일 밝혔다.
이 모델은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이는 5인승 크루캡 숏박스 모델로 전장 5890㎜, 전폭 2065㎜, 전고 1950㎜다. 판매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330만원,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00만원이다.
시에라는 GMC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이 가능하다. 이 모델은 전국 11개 주요 GMC 존에 전시되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에라 구입 고객에게는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매 고객은 사전예약 없이도 보증기한 내(3년·6만㎞) 차량 정기점검과 간단한 소모품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 후 수리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보증 기한 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엔진 오일(5회), 에어컨 필터(3회) 등 5가지 소모품을 무상교체해 주는 '소모품 교환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GMC는 전담 콜센터 운영과 전국 52개소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 상반기까지 전국 84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GMC 시에라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며 "현재 추가적인 선적이 진행 중인 만큼 신속한 차량 인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