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7일 신입사원 46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3년 만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카타니 CEO는 신입사원 특강에서 학습을 통한 지평 확대, 전문 역량 강화, 팀워크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그는 "늘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무슨 일을 하든 의미를 찾고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며 "직원 모두가 팀워크를 바탕으로 자기 역할을 잘해야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같은 날 울산공장에서 열린 'ACT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교육 수료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1년 간 전문 과정을 이수한 입사 2~4년 차의 젊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ACT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글로벌 석유화학 엔지니어 전문 교육기관인 SPSP와 프랑스 IFP 트레이닝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정유와 석유화학 공정 가동, 공장 설비 유지·보수 등 정유 공장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카타니 CEO는 "이번 교육은 미래의 에쓰오일을 이끌어갈 젊은 엔지니어들이 현장의 경험뿐 아니라 정유, 석유화학 등 회사 경영 전반에서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밝은 미래로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후세인 알 카타니(가운데) 에쓰오일 최고경영자가 지난 7일 울산공장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특강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