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302/2023020902102119807002[1].jpg)
김 교수는 바이오 전자소자 전문가로, 거미 감각기관을 모사한 초고감도 센서를 개발하는 등 생체모방 전자소자와 차세대 웨어러블 의료기기에 대한 학문적 발전에 기여했다고 KIST는 설명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신소재를 활용한 생체모방 바이오 전자소자에 대한 선도적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10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열리는 제57회 KIST 개원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김 교수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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