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임직원이 참여해 남앙주 진접읍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새롬의 집'을 찾았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김치냉장고, 생필품 구매 기부금 등을 후원했다. 또 아직 장작으로 난방을 운영하고 있는 시설을 위해 직접 장작을 패고 나뭇가지를 주워 전달했다. 또 주변 화단을 정리해 환경을 개선했고 봉사활동 후에는 새롬의 집 인근에서 무사고·무재해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대우건설 릴레이 봉사활동은 2012년 처음 시작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전시성 이벤트나 단순 기부 차원을 넘어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볼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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