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종료 기대감에 상승
이더리움도 1.51% 올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기준금리를 통상적인 수준인 0.25%포인트 올리는 데 그치면서 가상화폐 시장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5시 기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2969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24%(7만1000원) 올랐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도 2.32% 상승한 2966만5000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 가격은 1.51% 오른 20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준의 긴축 사이클 종료 기대가 부각되면서 가상화폐 시장 전반의 상승세를 불러온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1일(현지시간)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50~4.75%로 0.25%포인트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완화됐다고 평가하면서 정책 변경 여지를 열어뒀고, 이에 나스닥 지수가 2.0% 뛰는 등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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