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차익 2000억원
KH 필룩스가 모회사 KH그룹의 남산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 매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KH그룹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선(29.94%)까지 치솟은 816원에 거래를 마쳤다. KH전자(16.64%), KH건설(8.17%) 등 계열사들도 재무건전성 개선 기대감에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앞서 지난달 25일 KH그룹은 블루코브자산운용이 설립한 SPC 한남칠사칠과 약 7000억원대에 그랜드하얏트 서울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인마크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PEF)가 서울미라마 유한회사의 지분을 확보하며 약 6000억원에 그랜드하얏트 서울의 주인이 된 지 4년 만이다. 매각 차익은 2000억원으로, 이번 매각으로 4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다.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1978년 문을 연 국내 유서 깊은 호텔 중 하나로, 1990년대 이후부터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택하는 호텔이다. 지난해 방한한 조 바이든 대통령도 이 호텔에 묵으며 90년대 이후 방한한 미국 대통령 전원이 묵은 호텔로 기록되기도 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KH 필룩스가 모회사 KH그룹의 남산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 매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KH그룹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선(29.94%)까지 치솟은 816원에 거래를 마쳤다. KH전자(16.64%), KH건설(8.17%) 등 계열사들도 재무건전성 개선 기대감에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앞서 지난달 25일 KH그룹은 블루코브자산운용이 설립한 SPC 한남칠사칠과 약 7000억원대에 그랜드하얏트 서울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인마크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PEF)가 서울미라마 유한회사의 지분을 확보하며 약 6000억원에 그랜드하얏트 서울의 주인이 된 지 4년 만이다. 매각 차익은 2000억원으로, 이번 매각으로 4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다.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1978년 문을 연 국내 유서 깊은 호텔 중 하나로, 1990년대 이후부터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택하는 호텔이다. 지난해 방한한 조 바이든 대통령도 이 호텔에 묵으며 90년대 이후 방한한 미국 대통령 전원이 묵은 호텔로 기록되기도 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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