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방화뉴타운에 포함된 뒤 김포공항 고도제한, 주민 갈등 등으로 사업이 무산됐떤 방화2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31일 '방화2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노후 저층주거지를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비율 조정 등을 통해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1년간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10차례에 걸친 논의와 계획 조정 과정, 주민 소통을 거쳐 최고 16층, 740세대 내외의 주거시설로 재탄생한다. '공원같은 주거단지'를 목표로 단지 내 충분한 녹지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변지역과의 보행연계와 단지 내부의 차량동선 최소화를 통해 주변지역 연결성과 보행 안전을 높였다. 인접한 방화3구역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해 통로를 계획했고, 단지 남측 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구간에는 비상차량 동선만 계획했다.
주변지역과의 조화와 김포공항 고도제한(57.86m)을 고려해 최고 16층 범위 내에서 대상지 서측에는 중저층을 주로 배치하고, 동측에는 중고층을 배치해 점진적인 스카이라인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지침을 마련했다.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정비계획 입안 절차 추진을 시작으로 연내 정비계획 결정(변경)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속통합기획의 절차 간소화를 적용받아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및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로 사업 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방화2구역은 열악한 개발 여건 등으로 그간 사업 추진에 오랜 부침을 겪어왔다"며 "이 일대가 주민들에게 활력과 휴식을 주는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방화2구역 신속통합기획 계획도.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31일 '방화2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노후 저층주거지를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비율 조정 등을 통해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1년간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10차례에 걸친 논의와 계획 조정 과정, 주민 소통을 거쳐 최고 16층, 740세대 내외의 주거시설로 재탄생한다. '공원같은 주거단지'를 목표로 단지 내 충분한 녹지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변지역과의 보행연계와 단지 내부의 차량동선 최소화를 통해 주변지역 연결성과 보행 안전을 높였다. 인접한 방화3구역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해 통로를 계획했고, 단지 남측 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구간에는 비상차량 동선만 계획했다.
주변지역과의 조화와 김포공항 고도제한(57.86m)을 고려해 최고 16층 범위 내에서 대상지 서측에는 중저층을 주로 배치하고, 동측에는 중고층을 배치해 점진적인 스카이라인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지침을 마련했다.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정비계획 입안 절차 추진을 시작으로 연내 정비계획 결정(변경)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속통합기획의 절차 간소화를 적용받아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및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로 사업 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방화2구역은 열악한 개발 여건 등으로 그간 사업 추진에 오랜 부침을 겪어왔다"며 "이 일대가 주민들에게 활력과 휴식을 주는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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