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작년에 원유를 비롯해서 공급망의 교란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고, 또 고물가 상황에서 글로벌 고금리 때문에 경제가 아주 이중고로 매우 힘들었다"며 "비교적 거시적 안정과, 산업 실물 분야에 대한 적기의 금융지원,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대책들이 원만하게 이뤄진 것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이 과거에 IMF라든가, 또 2008년 금융위기를 한몸이 돼서 겪었던 분들이기 때문에 작년에 국민들께서도 많이 고통을 감내하셨지만 어쨌든 파국을 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는 아울러서 금융산업이 고수익을 창출하고 또 우리 미래세대에도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산업 육성 정책까지 아울러서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부·행정안전부·국가보훈처·인사혁신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부·행정안전부·국가보훈처·인사혁신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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