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한 의원들과 식사 자리를 갖는다.
공교롭게도 유력한 당권주자로 꼽히던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이튿날 윤 대통령이 여당 의원들과의 소통 자리를 만든 셈이다.
25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6일 낮 12시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윤 대통령이 당 지도부와 공식적으로 식사 자리를 갖는 것은 지난해 11월25일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한 뒤로 두달 여 만이다. 윤 대통령이 해외순방의 성과를 여당에 설명하고 후속조치 등을 당부하기 위한 자리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최근 전당대회를 놓고 국민의힘이 친윤 대 비윤으로 갈라져 갈등 양상을 보인 것을 추스르기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오찬 외에도 비윤(비윤석열)계 의원들과 만찬 자리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우동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장태평),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양창수) 위촉식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공교롭게도 유력한 당권주자로 꼽히던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이튿날 윤 대통령이 여당 의원들과의 소통 자리를 만든 셈이다.
25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6일 낮 12시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윤 대통령이 당 지도부와 공식적으로 식사 자리를 갖는 것은 지난해 11월25일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한 뒤로 두달 여 만이다. 윤 대통령이 해외순방의 성과를 여당에 설명하고 후속조치 등을 당부하기 위한 자리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최근 전당대회를 놓고 국민의힘이 친윤 대 비윤으로 갈라져 갈등 양상을 보인 것을 추스르기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오찬 외에도 비윤(비윤석열)계 의원들과 만찬 자리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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