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다음달 1일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왕복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김해공항 출발 시간 기준 오전 8시 35분, 오후 4시 30분 등 오전과 오후에 각 1편씩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2월부터는 오전 11시 25분 항공편을 추가해 오전 2편, 오후 1편 등 매일 왕복 3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번 증편으로 회사는 국적사 중 부산~오사카 노선을 가장 많이 운항하는 항공사가 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사카는 후쿠오카와 함께 설 연휴 예약률이 90%를 상회할 만큼 전통 인기 해외 여행지"라며 "2월부터는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편리한 스케줄을 통해 오사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매일 왕복 운항 기준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 후쿠오카 4회, 오사카 2회, 삿포로 1회, 도쿄(나리타) 1회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후쿠오카 1회, 오사카 2회, 도쿄(나리타) 2회 등 하루에 일본 노선 13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 제공
회사는 현재 김해공항 출발 시간 기준 오전 8시 35분, 오후 4시 30분 등 오전과 오후에 각 1편씩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2월부터는 오전 11시 25분 항공편을 추가해 오전 2편, 오후 1편 등 매일 왕복 3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번 증편으로 회사는 국적사 중 부산~오사카 노선을 가장 많이 운항하는 항공사가 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사카는 후쿠오카와 함께 설 연휴 예약률이 90%를 상회할 만큼 전통 인기 해외 여행지"라며 "2월부터는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편리한 스케줄을 통해 오사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매일 왕복 운항 기준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 후쿠오카 4회, 오사카 2회, 삿포로 1회, 도쿄(나리타) 1회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후쿠오카 1회, 오사카 2회, 도쿄(나리타) 2회 등 하루에 일본 노선 13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