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식당가.   <연합뉴스>
서울 명동 식당가. <연합뉴스>
최근 1년새 자영업자였다가 실직자가 된 사람이 30만명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 최근 1년(재작년 12월 중순~작년 12월 중순) 이내에 일을 그만두고 실업자나 비경제활동인구가 된 사람은 336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직전까지 자영업자로 일했던 사람은 34만1000명이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최근 1년내 실직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출신이 3만3000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출신이 30만8000명이었다. 또 임시근로자로 일했던 사람이 132만6000명, 상용근로자 출신이 93만4000명, 일용근로자 출신이 56만1000명이었다.

산업별로는 농업·임업·어업에 종사하다가 1년새 실직자가 된 자영업자가 16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도소매업이 3만7000명으로 뒤를 이었고, 숙박음식점업(3만명), 교육서비스업(2만7000명) 순이었다.

김동준기자 blaa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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