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GEI, Bloomberg Gender Equality Index)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의 지지를 공식 선언한 하나금융그룹은 여성인재 육성·중용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BGEI'에 2년 연속 편입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1년부터 운영해온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는 지난 2년간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70명의 여성 리더를 배출한 바 있으며, 이 중 6명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여성 리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또 △임신기 단축근무 개선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단축근무 확대 △육아휴직 분할 사용 확대 △가족돌봄·난임·태아검진 휴가 확대 등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룹의 대표 ESG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Hana Power On)을 통해 △미혼모 대상 맞춤형 주거 및 취업 지원 △사회혁신기업의 경력보유여성 채용 등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저출산 및 지역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시행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도 올해 말 100호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은 물론 여성이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하나금융그룹은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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