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전선소재·자동차용 전장 부품 제조 전문회사 KBI메탈은 베트남 물류사업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새로 설립한 새로 설립한 KBI LOGIS VINA의 지분 100% 출자증권을 취득하고 신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규 설립한 KBI LOGIS VINA는 자본금 78억1000만원에 약 5만㎡ 규모로 베트남 흥옌성 지역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KBI LOGIS VINA의 출자 증권을 취득한 KBI메탈은 KBI그룹내 KBI코스모링크, KBI국인산업, KBI상사 등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전선사업과 물류사업은 물론 산업단지 개발, 부동산 개발 사업을 통해 폐기물 처리 및 신도시 개발 사업까지 확장해 향후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까지 염두해 KBI그룹의 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KBI그룹이 처음 시도하는 물류사업을 입지조건과 성장성이 우수한 베트남에서 추진한다"며 "단순한 물류사업을 넘어 게열사들의 주요 사업들을 접목시켜 새로운 시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