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4일간의 전시회 기간 중 자체 개발 중인 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5종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SK바이오팜은 CES 첫 참가에서 국내 제약사 최초 'CES 혁신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고, 글로벌 협력사인 디지털 치료제 기업과의 현장 미팅을 가지는 등의 성과를 내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제로 글래스'와 '제로 와이어드'는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국내 제약사 최초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 환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개발된 이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제로 앱'에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며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다.
전시 이틀 차인 6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부스에 방문해 안경형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제로 글래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SK그룹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바이오와 디지털이 결합된 산업 분야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SK바이오팜의 사업 강화를 격려했다.
이 사장은 "올해 CES에 처음 참가해 선보인 5종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작이자,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와의 시너지 효과로 뇌전증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략적 투자와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혁신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차별화된 가치 제고와 지속성장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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