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한국경제신문과 비아캔버스가 주최하고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가 후원하며 더현대 서울과 협력해 진행된다.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는 다비드 자맹의 작년 신작 100여 점을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개인전으로 그가 새롭게 시도한 주제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전시는 남부에서 태어난 그간 북부에서 30년간 거주하다가 2013년 남부의 한 마을로 다시 영구 이주하면서 시작된 고향, 프로방스의 작업실을 여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가 평생 그려낸 '댄디'라는 주제에 대한 탐구와 댄디라는 캐릭터를 화가 자신의 영혼과 결합해왔고 시대를 거스르는 듯한 이 멋쟁이를 주목하고자, 그의 두 번째 회고전의 제목은 '프로방스', '댄디'라는 두 키워드를 넣어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 보이'로 결정했다.
이번 전시는 자맹의 작품을 한 군데에서 150여 점 이상 볼 수 있는 최초의 전시로, 같은 전시품을 세계 어디에서도 다시 볼 수 없는 기회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가 자주 탐구해온 주제 내면초상화, 댄디보이를 비롯해 그 외에도 미술사를 아우르는 명작에 대한 오마주, 한국의 스타들을 주제로 한 작품, 어린아이들, 정원을 주제로 한 그림들의 구성은 이번 전시에서만 유일하게 선보이는 기회다.
아직 서울을 방문한 적 없는 다비드 자맹은 몇 년전 한국의 갤러리와 처음 거래했고 2021년 예술의 전당 전시 '데이비드 자민:내면세계로의 여행' 이후로 한국 소장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계속적으로 한국에 그의 작품들을 소개했다. 한국인 소장자와 관람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며 한국 관람객과 만나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다.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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