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이 전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권성동 의원실 제공>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이 전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권성동 의원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4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권성동 의원을 만나 "대한민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4일 권 의원실에 따르면, 권 의원은 지난 3일 오후 MB계 인사들과 함께 이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눈 뒤 식사를 함께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응원하며 "권 의원이 국회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권 의원실은 전했다.

권 의원은 "십수년 전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시절이 떠오른다"며 "그때의 초심 그대로 지금 주어진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MB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을 지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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