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가리봉 중심1구역 위치도.     <구로구 제공>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가리봉 중심1구역 위치도. <구로구 제공>
서울시 구로구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로구는 3일 가리봉동과 고척2동이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서울시가 사업 초기 단계부터 각종 계획수립과 진행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로구는 지난 8월 진행된 신통기획 2차 공모에 총 4곳을 추천했고, 가리봉중심1구역과 고척2동 일대 등 2곳이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선정된 2곳에 대해 올해 초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는 한편, 연내 신속기획을 완료하고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정비구역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선정된 2곳을 포함해 관내 정비사업들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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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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