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 외형 성장과 이익 창출을 동시에 시현하는 기업, 고금리·경기침체 국면에서도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면서 "국내 NAC(네트워크접근제어) 산업의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한 '지니안 NAC'의 독보적인 시장점유율과 EDR(엔드포인트탐지대응)의 수요가 본격적인 확대 국면에 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EDR 사업은 제 1금융권 및 다양한 산업별 대표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시장을 선점했다. 국내 최초로 EDR을 개발한 이래 2022년 기준 누적고객 수 130곳을 돌파해 국내 최다 고객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면서 "2023년 제1금융권 EDR 도입의 수평적 확산세와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으로의 확대, 중앙정부에서 지자체까지 EDR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지니언스가 퀀텀점프하기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대표는 새해 전략과 목표를 제시하며 '도전'을 강조했다. 그는 "NAC라는 네트워크 보안 영역 1위를 한 기업이 전혀 다른 엔드포인트 영역에서 기존 강자를 누르고 1위를 하는 것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차세대 보안 시장의 전략적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지니언스의 새로운 도전은 ZTNA와 클라우드 분야"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아직 두 시장이 보안 관점에서 얼마나 성장을 하고 숫자를 낼 수 있는지 모호한 점이 있다"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그 시장의 변화는 거세게 불고 있으며, 지니언스는 전략적인 포석을 통해 또 다시 퀀텀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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