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관련 '전해졌다' 모호한 표현으로 혼란
"허위 보도한 조선일보에 책임 묻겠다" 으름장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네이버 임원으로 재직하였던 2015년~2016년 당시 성남시 정책비서관을 만나 신사옥 관련 민원을 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하여 "지금 이 시점까지 저는 정진상 씨를 본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다"고 반박을 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날 SNS에 글을 올리며 "조선일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분명 그 책임을 묻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윤 의원은 "어제 조선일보 기자로부터 전화로 사실 확인을 받고 '나는 신사옥 추진 부서에 있지도 않았고 결정 라인도 아니었다' 정진상 씨를 만난 적이 결코 없었다'고 사실 확인까지 해줬다"며 "그럼에도 조선일보가 '전해졌다'는 모호한 표현으로 사실관계를 왜곡, 거짓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검찰의 구두 참고인 소환 요청이 있었지만, 참고인으로 출석해 진술할 만한 핵심적 내용을 알지 못하고 그런 상황 속에서 검찰의 소환이라는 정치적인 부담을 지는 것은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불출석 사유를 밝혔다"고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럼에도 허위보도가 게재된 것에 대해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다시 한 번 조선일보에 책임을 묻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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