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걸그룹 글램 김다희로 데뷔한 김시원은 2014년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몰래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결국,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돼 6개월간 구금됐다.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지만, 2015년 2심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 이후, BJ 김시원해요로 변신했다. 작년 2011년 '아프리카TV BJ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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