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완주 사회복지법인 시온육아원에 태양광 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LX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전북 농어촌 지역 중 태양광 설치가 필요한 시온육아원에 태양광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과 LED 미디어가 융합된 시스템을 도입해 가로등이 부족한 육아원 일대의 조명을 밝히고, 태양광 설치로 육아원이 에너지 제로 건물이 되면 향후 10년간 6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규명 LX 부사장은 "취약계층의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비용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통해 제로 에너지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지역본부장,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이 시온육아원에 태양광 지원에 나선다. 사진 LX공사
LX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전북 농어촌 지역 중 태양광 설치가 필요한 시온육아원에 태양광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과 LED 미디어가 융합된 시스템을 도입해 가로등이 부족한 육아원 일대의 조명을 밝히고, 태양광 설치로 육아원이 에너지 제로 건물이 되면 향후 10년간 6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규명 LX 부사장은 "취약계층의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비용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통해 제로 에너지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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