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지난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26년 동안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달된 위문금은 장병들의 사기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대우건설은 국군장병 후원활동 외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 민관협력을 통한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등 건설기업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을 통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증진하기 위해 기업적 차원에서 힘쓰며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글로벌 건설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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