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3년 새해 첫날을 맞아 "타협과 조정을 통해 희망을 만드는 일이 많이 사라지고 폭력적인 일방적 지배가 난무하는 시대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희망의 길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일 오전 영등포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에는 건강하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경제도, 민생도, 민주주의도, 한반도 평화도, 위기라고 불릴 만큼 상황이 어렵지만 새로운 길을 만들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것이 정치라는 생각을 해야 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있는 것을 잘하는 것은 행정이고 없는 것을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길,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여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들과 함께 새로운 한 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김세희·임재섭기자 saehee0127@dt.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이 대표는 1일 오전 영등포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에는 건강하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경제도, 민생도, 민주주의도, 한반도 평화도, 위기라고 불릴 만큼 상황이 어렵지만 새로운 길을 만들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것이 정치라는 생각을 해야 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있는 것을 잘하는 것은 행정이고 없는 것을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길,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여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들과 함께 새로운 한 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김세희·임재섭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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