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온라인 편집관 '리.그린'의 오프라인 전시관으로 선정기준이 매우 까다롭다. 현대백화점은 리.그린관 입점 시 친환경 소재 사용, 동물 복지 실현, 탄소 발자국 저감, 사회 발전 기여 총 4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엄선해 운영한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SK케미칼 그린소재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식물성 원료 사용, 온실가스 저감 효과 등 친환경성을 인정해 이뤄졌다. 전시 브랜드는 제주삼다수, 블루오브, 슈가버블, 베어그릭스, 토리든, 데일리차이, 네이크스, 봄소와, 플림스, 인유즈 등 총 11개로 모두 SK케미칼의 그린소재를 사용한다.
화학적 재활용 용기를 사용한 제주삼다수 생수, 슈가버블의 주방세제, 토리든의 화장품을 비롯해 화학적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블루오브의 가방 등을 선보인다. 식물성 소재를 사용한 네이크스의 가방, 봄소와의 리클라이너 소파, 인유즈의 마스크, 플림스의 스니커즈 신제품 등이 전시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SK케미칼의 플라스틱 순환 플랫폼 '이음'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화학적 재활용 페트 등 그린소재 제조 과정을 함께 소개한다. 소비자가 직접 접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재활용 공정을 시각화해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이 환경에 기여함을 강조하는 한편 석유화학 원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 100% 식물성 소재 에코트리온을 함께 선보인다.
정재준 SK케미칼 신사업개발실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그린소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소비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그린소재의 일상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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