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북의 주요지적 누적 적설량은 순창(복흥) 57.3㎝, 임실(강진)44.3㎝, 정읍 40.1㎝, 부안 28.1㎝, 군산 23.4㎝, 김제 23㎝, 고창 16.1㎝, 남원 13.1㎝, 무주 덕유산 10.8 ㎝, 전주 10.4㎝, 장수 8.1㎝, 익산 6.8㎝, 완주 1.7㎝ 등이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전주시 어은터널 인근의 염수분사장치 둘러본 뒤 "제설에 효과적으로 사용이 될 수 있는 염수분사장치가 필요한 구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오후엔 김제시 광활면으로 이동해 비닐하우스 붕괴 현장을 방문했다. 피해 상황을 점검한 이 장관은 주민과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
눈이 많이 내린 군산, 정읍, 순창, 임실, 남원 등지에 피해가 집중됐다.
이 장관은 "겨울 초입에 이례적인 폭설과 한파로 국민께서 불편함과 피해를 입으셨을 것으로 생각되며, 관계기관에서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철저한 제설이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며 "국민께서도 폭설과 한파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국민행동요령을 꼭 숙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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