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공식인스타그램 캡처>
<임영웅 공식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은 지난 20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서 세브란스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 회원들은 2020년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해 처음 616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모두 6276만원을 기부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환아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치료비 지원은 물론 장기간 치료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계비와 간병비 등 간접치료비를 지원하며 여러 환아 가정에 희망이 됐다.

최근에는 갑작스럽게 응급실로 입원해 급성 신우신염 진단을 받은 환아(남, 9개월)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 아이는 출생 후 3개월 만에 친모의 입양 동의로 위탁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위탁모는 환아가 건전한 사회인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3년간 꾸준히 쪽방촌 도시락 나눔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영웅시대팬덤은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선한영향력으로 성숙한 팬덤문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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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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