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게 근정훈장을 수여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공적을 세운 대통령실 참모진에게 훈장 수여를 추진하고 있다. 수석비서관(차관급) 중에선 이 수석과 강 수석이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수여 근거가 되는 공적조서 제출 등 실무 절차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서관·선임행정관급 포상자도 별도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훈장 수여 대상자는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된다.

두 수석이 받게 될 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 수석은 정치권과의 소통과 의견조율, 강 수석은 시민사회계 및 종교계와의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조만간 행정관 승진 인사도 단행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말에 통상적으로 실시하는 인사"라며 "정확한 시기와 규모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이진복(왼쪽)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연합뉴스
이진복(왼쪽)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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