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찬 ETRI 신임 원장
방승찬 ETRI 신임 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신임 원장에 방승찬 박사가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방승찬 ETRI 통신미디어연구소장을 제10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방 원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94년 ETRI에서 30년 가까이 통신기술을 연구한 국내 최고 통신 전문가다. 특히 입사 이후 2세대 CDMA, PCS 이동통신 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3세대 CDMA2000·WCDMA의 표준기술 개발, 4세대 LTE 무선전송기술 개발, 5세대 밀리미터파 빔형성 기술 개발 등 30년 동안 이동통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대형 연구성과를 내놓으며 대한민국 이동통신의 산 증인 역할을 해 왔다.

지난 2019년부터는 통신미디어연구소장을 맡아 UHD 모바일 방송기술 개발, 5G 통신과 방송 연동기술 개발, 6G 통신 및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대외 활동도 활발해 5G 포럼 공동의장과 한국통신학회 부회장, 한국전자파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한국공학한림원 일반 회원과 위성통신포럼 공동의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동통신 분야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정보통신부장관 표창(1998년), 국무총리 표창(2006년), 한국공학상 대통령상(2014년), 해동기술대상(2021년) 등을 수상했다. 임기는 2025년까지 3년 간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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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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