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포에버웅 스터디'는 서울 고척돔 콘서트 기념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179만원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임영웅은 2만여석에 달하는 서울 고척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콘서트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고척돔 앙코르 콘서트를 축하하는 동시에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도와 그 의미를 더 뜻깊게 하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임영웅의 데뷔 6주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희망을파는사람들' 관계자는 "꾸준한 나눔과 후원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관심이 필요할 보육원 자립청소년들에게 큰사랑이 전해질 수 있어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온'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로뎀의집 급식봉사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15개월 동안 기부한 금액은 현금 3198만원과 물품 1705만원 상당이다.
이들은 임영웅 가수에게 받은 사랑을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몸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선한 영향력의 일환으로 기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기부금은 전국의 어려운 가정에 가정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천 서포터즈는 작년 세 번에 걸쳐 기부에 나섰으며 올해도 콘서트에서 감동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이어져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부연했다.
이들은 작년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사단법인 부천 희망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2개월 뒤 임영웅의 데뷔 일(8월 8일)을 맞아서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 단체에 조손가정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같은해 연말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국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난방 지원비 500만원을 기부했다.
중랑구는 이날 오후 '영웅시대' 서울4구역으로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히어로건행'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은 '영웅시대' 서울4구역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조성됐다. 중랑구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1년간 매월 1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영웅시대 서울4구역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서울4구역 응원방 회원들은 작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400만원 상당 연탄 6250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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