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이노폴리스포럼 초청강연서 밝혀
초격차 전략기술 산실, 신산업 거점 돼야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7일 "대덕특구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연연, 대학, 기업, 지자체 등 모든 혁신 주체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오 차관은 이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대덕클럽이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열린 '제70회 대덕이노폴리스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오 차관은 '현 정부 과학기술 정책방향과 대덕특구의 역할'에 관한 초청 강연을 통해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 12대 국가전략기술, 탄소중립, 우주기술,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등 새 정부의 주요 과학기술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내년 50주년을 맞는 대덕특구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고, 초격차 전략기술의 산실의 산실이자 국가대표 신산업 창출 거점, 최적의 연구·창업환경과 인재가 모이는 대덕특구라는 관점에서 대덕특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오 차관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그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역사를 함께 해 온 대덕특구가 향후 1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방향이 중요하다"며 "산학연관 혁신 주체들이 역량을 결집해 대덕특구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인호 대덕클럽 회장과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이승섭 KAIST 총장,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등이 패널 토론자로 참가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대덕특구의 방향성과 역할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한편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은 과학기술계 오피니언 리더와 특구 내 산학연관 등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개발특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정책 토론의 장으로 2007년 설립됐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은 7일 '제70회 대덕이노폴리스 포럼'에서 '현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방향과 대덕특구의 역할'을 주제로 초청강연했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은 7일 '제70회 대덕이노폴리스 포럼'에서 '현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방향과 대덕특구의 역할'을 주제로 초청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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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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