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실 특허청장
이인실 특허청장
특허청은 이인실 특허청장이 지식재산(IP)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매니징 IP'가 선정한 '지식재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에 포함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청장이 선정된 것은 전상우 특허청장에 이어 한국 특허청장으로는 두 번째다. 이 청장은 30년 넘게 지식재산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로, 특허청 개청 이래 첫 민간 출신이자 최초 여성 특허청장으로 지난 5월부터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매니징 IP는 1990년 창간된 IP 분야의 전문 매체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사내 변호사, 변리사 등 지재권 전문가를 주 독자층으로 한다.

이 청장은 프랑스와 특허심사 하이웨이(PPH)를 체결하고, 영국과 포괄협력 양해각서를 맺는 등 국제협력 활동을 활발한 펼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한 개도국의 중소기업과 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역량 향상을 위해 디지털 학습 콘텐츠인 'IP 파노라마 2.0'을 개발, 출시하는 등 지난 5월 취임 이후 많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에는 이 청장을 비롯해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패트릭 레이히 전 미국 상원 의원, 렌 스타크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 판사 등이 포함됐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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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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