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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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기업 100곳에 집중 투자하는 'ACE 미국고배당S&P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1년간 14.7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미국의 대표지수인 S&P500 지수(-11.89%)와 나스닥 지수(-25.49%)의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ACE 미국고배당S&P ETF'는 미국 고배당주 중에서도 장기적으로 우량한 이익을 바탕으로 주당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상장종목 중 △최소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했고 △유동시가총액, 현금흐름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우수하며 △연 배당수익률과 5년 배당성장률이 높은 상위 100개 종목(리츠 제외)을 선별해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분산투자한다.

총 보수는 연 0.06%로 국내 상장된 배당주 ETF 중 최저 수준이다. 특히 미국의 대표 배당주 ETF인 '슈왑 US 디비던드 에쿼티(SCHD)'와 동일한 '다우 존스 US 디비던드 100 프라이스 리턴 인덱스'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김찬영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내년에도 인플레이션과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돼 자산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실력있는 기업들은 여전히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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