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인증서 활용 비대면 서류제출 도입·활용
핀다가 인증서 사용률을 높여 대출 비교 정확도를 높여나간다고 밝혔다. 핀다 제공
핀다가 인증서 사용률을 높여 대출 비교 정확도를 높여나간다고 밝혔다. 핀다 제공


대출비교 플랫폼인 핀다는 6일 고객의 인증서를 사용해 정확한 대출 심사 결과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를 명시한다고 밝혔다.

핀다는 62개 금융사의 대출 조건을 한 번에 불러와 고객 맞춤형 대출상품을 추천해주고 있다. 고객이 핀다에서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여러 인증서 중 하나를 선택해 인증하면, 핀다가 건강보험공단의 소득과 재직 정보를 추려서 금융회사에 고객 대신 서류를 제출해주는 구조다.

핀다는 고객의 인증서 정보를 활용하는 금융회사에 '인증서 정보 사용 기관'이라는 태그를 표시한다. 간혹 핀다에 대출심사 결과를 보내준 금융회사가 계약 단계에서 조건을 변경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금융회사가 고객이 인증한 인증서 기반의 서류를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핀다는 이번 인증서 태그로 고객이 대출한도 조회 시 정확한 심사 결괏값을 제공하는 금융회사를 구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핀다는 고객의 인증서 사용률도 높였다. 인증서를 사용할 경우 더욱 정확한 대출심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UX(사용자경험)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실제 인증서 사용률을 20% 높였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내가 어떤 금리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앞으로의 현금 계획을 수립할 때 도움이 된다"며 "고객이 핀다로 확인하는 대출 심사 결과에 만족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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