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저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다. 위원회 특성상 출장에는 관광지가 포함된다. 국내에서는 지스타, 부산국제영화제, 울산체전을 비롯해 조계종의 의견 청취를 위해 진관사에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출장지와 달리, 카타르 월드컵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동행했다. 우리 손흥민 선수의 사진이 가장 좋은 자리, 가장 좋은 건물에 광고 중인데 기사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 어제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고 했다.
이어 "아랍에미리트-카타르 출장 기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소속 위원들과 함께했다. 중동 국가는 석유 이후의 시대를 이미 '문화·관광'으로 준비하고 있었다"라며 "어마어마한 부를 집중적으로 쏟아붓고 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은 이곳에서 수많은 인사와 만나고, 수많은 공간을 방문하며 문화·관광 분야의 견문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관광 산업이 배울 것은 없는지 깊이 고민할 기회가 됐다. 코로나19 위기를 지나 재도약을 앞둔 국내 관광 산업이 해외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 세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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