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HLS는 애플에서 발표한 최신 동영상 라이브 기술이다. 기존 HLS 라이브 서비스가 가지고 있던 약 8~10초대의 지연시간(레이턴시)을 약 2~3초대까지 대폭 감소시켰다. 기존보다 훨씬 작은 단위로 동영상을 나눠 보내는 기술로 이를 가능케 했다.
GS네오텍은 1년여 기간 동안 상품화 과정을 거쳐 최고 품질의 CDN 서비스와 함께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드물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은 월드컵과 같은 대규모 스포츠 라이브 이벤트에서 지연시간을 최소화해 현장과 시청자의 괴리감을 줄일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 산업에 있어서도 쇼호스트와 시청자 간 커뮤니케이션 시간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재춘 GS네오텍 미디어 에반젤리스트는 "이번에 출시된 GS네오텍의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애플의 표준 기술 규격을 준수하기에 폭넓은 디바이스와 산업계로 확장 활용이 가능하고, 특정 인프라에 의존적이지 않아 멀티CDN 을 통한 이중화 구성을 통해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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