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면서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MBC 기자와 대통령실 비서관 사이에서 벌어진 공개 설전의 여파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 등 내부 정례 회의를 제외하면 외부 일정이 없지만, 평소와 달리 기자들을 만나지 않고 곧장 집무실로 향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이 당분간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여기에는 기자가 윤 대통령을 향해 공격적인 질문을 던지고 참모와 충돌하는 등의 상황이 재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사정 변경이 없으면 도어스테핑을 다시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MBC에 대한 출입기자 교체 요구나 징계 등이 대통령실 차원의 후속 조치로 거론되고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연합뉴스
지난 18일 MBC 기자와 대통령실 비서관 사이에서 벌어진 공개 설전의 여파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 등 내부 정례 회의를 제외하면 외부 일정이 없지만, 평소와 달리 기자들을 만나지 않고 곧장 집무실로 향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이 당분간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여기에는 기자가 윤 대통령을 향해 공격적인 질문을 던지고 참모와 충돌하는 등의 상황이 재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사정 변경이 없으면 도어스테핑을 다시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MBC에 대한 출입기자 교체 요구나 징계 등이 대통령실 차원의 후속 조치로 거론되고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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