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질개선·혁신활동 지원으로 부실 방지
농협은행이 올해 말까지 기업의 사업재편제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이 올해 말까지 기업의 사업재편제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 간 사업재편제도 업무협약 파트너십 기관으로 참여함에 따라 필요기업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재편제도는 정상 기업의 선제적 체질 개선 및 혁신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부실을 방지해 부실로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사전에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농협은행은 산업부의 '사업재편 필요기업 추천 가이드라인'을 통해 관련 기업을 발굴 및 선별, 산업부에 추천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통해 2023년 1분기 사업재편제도를 원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승인기간(최대 5년) 동안 △핵심 기술을 위한 R&D(연구·개발) 자금지원 △정책자금 대출 및 우대금리를 통한 금융지원 △사업재편 컨설팅 △법인세 세제 해택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달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권 추천 기업들에게 사업재편 평가시 가점을 부여하고 신청절차를 기존 5단계에서 은행권 추천의 경우 2단계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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