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젠의 DEL 플랫폼은 1조개 이상의 저분자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증폭 가능한 DNA 서열을 타깃 화합물에 붙인 후 증폭시켜 판독하는 방식을 통해 수십억 개의 다양한 저분자 화합물을 선별함으로써 최적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한다. 기존 '고속 스크리닝 방식'에 비해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대사질환, 섬유증, 자가면역질환, 암 등에 대한 저분자 화합물 신약 후보물질 도출 및 추후 임상 진입 단계에 최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후보물질 발굴 기간을 단축하고 신약 개발 역량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히트젠과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