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249.9m로 서울서 6번째로 높아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옛 NH투자증권 사옥 부지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갤러리를 12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원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지하 6층~지상 57층 규모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40~103㎡ 총 348실로 공급된다. 높이 249.9m로 서울에서 6번째 높은 건축물로 설계돼 인근의 여의도 파크원, IFC와 함께 여의도의 스카이 라인을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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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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