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전횡이 이어지고 있는 트위터 조직 중에서도 인도법인은 직원의 90% 이상이 해고됐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한때 200명 이상 직원이 일했던 인도법인에는 현재 12명만 남았다. 지난 주말 인도법인 소속 직원 중 90% 이상이 해고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미래 성장성이 큰 인도 시장에서 트위터의 이번 조치는 심각한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봤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트위터 팔로워 84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인도 정치가들은 트위터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후 트위터는 전체 직원의 절반 가량인 3700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머스크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트윗을 올리는 등 '머스크발 트위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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