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스 아이엘투 아날로그는 항암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지속형으로, 기존의 IL-2 제제와는 차별화된 수용체 결합력을 바탕으로 항암 효능을 극대화했다. 한미약품은 이러한 작용기전을 통해 약물 치료 범위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항종양 효능이 극대화된 랩스 아이엘투 아날로그는 단독요법은 물론,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시 면역반응 증가를 통해 치료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국가지원 과제 선정에 힘입어 최종 상용화를 위한 후속 개발을 빠르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정에 따라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된 한미약품의 혁신신약은 모두 3개가 됐다.
지난해 9월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 '랩스 글루카곤 아날로그', 같은 해 11월 불응성 악성 혈액암 및 고형암 표적항암 혁신신약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진수기자 kim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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