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연합뉴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1시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독 정상회담을 한 뒤 정오쯤 공동 언론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3~5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윤 대통령은 한독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및 안정적 공급망 구축 등 경제안보 분야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어 "양 정상은 한반도를 포함한 주요 지역의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독일은 우리와 자유, 인권, 법치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이자 우리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이라고 전했다.

이 부대변인은 "내년 한독 교류 14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한층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은 유럽연합 핵심국 중 하나로 G7 의장국 중 하나로 글로벌 이슈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독일 대통령의 방한은 4년 만이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지난 2월 대통령 재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5년이다. 독일에서는 총리가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하나 외교 등 대외적인 부분은 대통령이 담당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첫 한독정상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한독 정상회담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한독 정상회담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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