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호텔식 커뮤니티와 최고급 마감재를 통해 입찰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건설 입찰제안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호텔식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합리적인 배치를 구현해 나인원 한남 커뮤니티 면적대비 2.6배, 한남3구역 커뮤니티 세대당 면적대비 2.5배로 약 4000평에 달하는 통합 커뮤니티를 계획했다. 커뮤니티를 '아트리움(ART-RIUM)'으로 네이밍하며 스카이, 스포츠, 컬처&에듀, 라이프 4가지로 공간으로 분류했다.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남산과 한강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사계절 이용 가능한 스카이 인피니티풀, 2개층 이상 층고의 루프탑 라운지가 들어선다.

스포츠 커뮤니티는 프리미엄 피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골프클럽, 리조트형 인피니티 풀, 다목적 실내체육관, 테라피 사우나 등으로 이뤄진다. 라이프 커뮤니티에는 패밀리파티룸이 포함된 게스트하우스와 대여금고, 펫케어, 시니어클럽, 스마일 키즈클럽 등의 공간이 조성된다.

한남2구역 거실과 주방에는 독일의 시스템 창호 브랜드인 '레하우'의 제품을 사용할 계획이다. 거실에는 시그니엘, 나인원한남에 적용된 프랑스 글로벌 브랜드 '솜피'의 전동커튼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놓고 대우건설과 경쟁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통해 입찰한 상태다.

박순원기자 ssun@

롯데건설이 계획한 한남2구역 커뮤니티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계획한 한남2구역 커뮤니티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순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